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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업무교류 협약 체결: 2020-08-06 조회수 : 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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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사이버대학교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업무교류 협약 체결 ◈

■ 일 시 : 2020년 8월 5일(수)

■ 장 소 : 종로 교사 1층 세미나실

■ 기 관 :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8월 5일 우리 대학과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장 전병진) 양 기관은 본교 종로 교사 1층 세미나실에서 총장, 부총장, 노인복지학과 조문기 교수, 스포츠복지학과 정희영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의료기사법의 규정에 의한 작업치료사 단체이다. 회원의 권익 옹호와 친목을 도모하며, 작업치료학 및 작업치료기술의 연구개발을 수행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93년 보건복지부의 승인으로 창립되었다. 전문 작업치료사는 2019년까지 약 18,500여 명이며, 전국의 총 60여 개교의 작업치료학과에서 매년 2천여 명 이상 배출되고 있다.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보험 수가를 비롯해 작업치료의 영역 확대 및 질적 성장을 위해 힘쓰며,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의 전병진 회장은“작업치료사는 매년 필수적인 보수교육을 하게 되어 있어 그동안 민간업체에 의뢰하여 제작하였는데, 최고의 콘텐츠와 기술력이 있는 숭실과 연계하여 보수 교육과정 등의 교육을 함께 추진하면 좋을 거 같다. 무엇보다 학점이 인정되는 시스템은 숭실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정무성 총장은 “ 작업치료 분야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하고 주목받는 직업이 될 것이다. 작업치료의 특성상 의료와 심리 등의 깊이 있는 학문과 대학원 과정까지 전망해야 하므로 교육의 퀄러티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사태로 존재감이 부각된 사이버대학인 우리 대학과의 협력은 양 기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 대학의 노인, 스포츠복지, 사회복지 학과와 함께 협력한다면 좋은 결실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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