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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Hanoi Vocational college of High Technology (베트남 하노이 하이테크기술대학)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2019-12-24 조회수 : 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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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사이버대학교 - Hanoi Vocational college of High Technology (하노이하이테크기술대학) 학술교류 협약 체결 ◈

■ 일 시 : 2019년 12월 23일(월) 오후 3시

■ 장 소 : Hanoi Vocational college of High Technology 회의실

■ 기 관 : Hanoi Vocational college of High Technology

(하노이하이테크기술대학)

23일 숭실사이버대학교와 베트남 하노이하이테크기술대학은 학술교류와 교수 및 학생 상호방문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베트남 Hanoi Vocational college of High Technology에서 진행된 협약에 정무성 총장, 부동산학과 박인 교수, 뷰티미용학과 임대진 교수가 참여했다.

하노이하이테크기술대학(hanoi vocatiional college of high technology, HHT)은 2009년 설립되어 개교 10년차를 맞이하는 국립대학 교육 시설이다. 약 5,000명의 재학생이 철저한 현장 위주의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100% 취업이 되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외 각종 기능경진대회에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주로 기계공학, IT, 자동차공학 등 이공계 학과들이 중심인데 최근에는 뷰티예술학과와 한국어학과도 신설되었다.

이번 협약은 하노이하이테크기술대학이 우리학교 뷰티미용예술학과와의 교류 요청으로 논의가 시작된 것이며, 본교의 한국어교육학과, 전기공학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노이하이테크기술대학 뷰티예술학과에는 약 3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날 뷰티미용 실습 현장에서는 임대진 교수의 즉석 시연이 있었는데 학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국어학과도 방문하여 학생들과 즉석 미팅 시간을 가졌는데, 대부분의 학생이 한국어를 재미있어하고 한국방문을 희망하고 있었다.

하노이하이테크기술대학의 Khanh 총장은 인사말에서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으로 많은 사람이 미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뷰티미용산업의 최첨단을 달리는 한국으로부터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무성 총장은 “베트남인들이 손재주가 좋아서 뷰티미용을 잘 배우면 세계적인 미용기술인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뷰티미용산업이 베트남의 주력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양교의 교류를 통해 훌륭한 인력들을 배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인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교의 교수와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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