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싸이버大 ,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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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한국싸이버대학교(총장 송자 / www.kcu.ac)는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회장 이계형)가 선정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2001년부터 개발한 서비스지수 평가모델로, 22개 업종 94개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2005년 48개 업종 195개 기업 및 대학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 KS-SQI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한국서비스품질의 전체평균지수는 2004년의 63.6점보다 3점 상승한 66.6점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품질 지수가 높은 업종으로는 호텔(인터콘티넨털/78.66), 항공사(아시아나항공/72.70), 가전서비스(삼성전자/71.76), 백화점(현대백화점/69.81)의 순으로 나왔다.

사이버대학 부문은 2003년 신설되었으며, 조사대상은 사이버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표본(한국갤럽연구소 조사))으로 하였다.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싸이버대학교의 경우 ‘본원적 서비스’외에 ‘창의적서비스’, ‘고객응대’,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대학 송 자 총장은 “세계최초 PDA/PMP용 강의파일 제공 등 u-러닝환경 조성, 원어민과의 실시간 영어회화, 연세大 등 전국 26개 회원교 도서열람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학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객관적인 외부 평가에 의해 우리대학이 국내 사이버대학들 중 서비스부문에서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으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